<페이스북> 페이스북 회원님의 사진 업로드 왠 뚱딴지 같은 소리??
페이스북으로 페이지를 관리하거나 개인계정을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뜨면서 로그인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페이스북을 오랜만에 로그인 하여 활동 하거나
비정상적인 활동이 감지가 되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본인이 나온 사진을 첨부해서 업로드 하면됩니다.
하지만,
계정이 풀리는데 까지는 5일~7일 정도가 걸리는데요.
비즈니스로 페이스북을 운영중이시라면 5일~7일도 너무 시간이 길 잖아요.
이때는 페이스북 코리아를 내방하시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페이스북은 개인당 1계정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몇년전에 유행했던 생태계를 흐리는
페이스북 마케팅(이건 마케팅이라고 부르기에도 모호한 아주 고약한 방법이죠.=)
때문에 반사작용으로 만들어진 절차 같네요.
실제 본인 사진이 아니며 본인의 이력이 아니면서도
가계정을 여러개 생성해서
주계정을 홍보하거나 갖가지 물품 및 서비스를 홍보했던 방식인데요
문제는 이런 방식이 도가 지나칠 정도 였다는 사실이죠.
예를 들어 남자를 타깃으로한 어떤 회사가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계정을 여러개 만듭니다.
그 계정에는 거짓 정보들을 담죠.
야시시한 여자 사진 또는 아주 이쁜 여성 사진 같은걸로 꾸민다음
프로필도 그럴싸 하게 적어 놉니다.
피팅모델/레이싱걸/바운영 뭐 이런걸로 올려 놓는거죠.
그럼 남자들이 친구로 들어 옵니다.
(남자들이란...--;;)
가끔씩 카페에서 브런치 먹는 모습 같은 것도 올리고,
운동하는 모습도 올리고 그러면서 가계정을 운영하죠.
(얼굴은 빼고 손이나 다리 얼굴을 가린 몸매사진 같은 걸로 업로드 하죠)
그렇게 늑대(?)들이 모이면,
슬슬 행동을 개시하는거죠.
"제가 아시는 사장님이 00 오픈했어요~"
"요런 제품 괜찮은것 같네요~"
"이거 보신적 있으신분?"
이런식으로 후킹을 걸어서 사람들에게
목적행동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식은 마케팅도 아니고 홍보도 아니고,
거의 온라인 사기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SNS가 커뮤니티를 본질로 운영되는 점을 악용한 사례이죠.
그래서 페이스북이 초강수를 두고 관리를 하는 걸로 보입니다.
실제 이런 방식은
페이스북 뿐 아니라 인스타나 밴드/카스 등에서도 쓰는 방법이지만,
저는 되도록 정공법을 추천드려요.
포스팅을 하다보면,
진심이 담긴 내용을 써야 반응이 높을 때가 많죠.
너무 빨리 가려다 보면, 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암튼. 이런 메세지 보심 당황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사진을 업로드 하셔요~
#그나저나 제 블로그는 언제 PV100을 넘길라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