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집도 말고 사무실도 아닌 

나만의 공간을 콕 쳐박혀서 책을 보던 음악을 든던 멍때리던

그런 시간을 가지는게 


정신 건강에도 그리고 자기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일상 생활과 분리된 그 시간이

쌓일 수록 조금은 더 내 인생에 대해 진지해 지는 나를

발견 하 곤 한다.


엇 그제는 집근처에 있었지만,

가보지 못했던(알지 못했던^^:)


아주 괜찮은 콘 쳐박힐 공간이 잇어서 소개해 드리려구요.




"서른 책방"이라는 카페 입니다.


15평 남짓 될 만한 공간에

1인 출판사를 하시는 분이 카페를 만드셨는데.


혼자 조용히 커피 마시면서,

책도 둘러보고 끄적거리기 좋더라구요.


끄적 거리라고 요런것도 준비해 주시네요..ㅋㅋ



커피맛은...


음.. 분위기 때문에라도 80점??ㅋㅋ

수원 근처 사시는 분 특히 경희대 근처 있으신 분은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사장님 센스가 곳곳에 뭍어 나는 괜찮은 동네 카페(?)에요~~~



영업시간은 평일에 10시까지 오픈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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