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며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됩니다.
중요한건
이 세가지 "일" 이 모두 연관성이 있다는 거에요.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하고
"해야한 하는 일"을 하려면 시간을 꼭 내셔야 됩니다.
시간을 내지도 않고
"해야만하는 일"을 하지 않은 채
"하고 싶은 일"을한다는 건
완전 인생 날로 먹겠다는 것과 똑같아요.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정의를 내리시고
"해야만 하는 일"에 시간을 내세요
그리고 이 일을 반복하다보면
분명 "잘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꼭 생깁니다
그 때 사람들이 인정해 줄거에요.
너는 그걸 참 잘하는 사람이구나 라구요..
그리고 그게 돈이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으시고,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시간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 일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그 일이 잘 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럼 그 일이 당신이 하고 싶은 일 일거에요.
제 아내는 중국어를 아주 잘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지금은 세 딸의 육아 때문에 중국어 강의를 잠시 멈추고
있지만, 한 번 강의 나간 곳은 대부분 다시 찾을 정도로
실력도 있고 미모도 있는..^^
그런 사람이죠.
그런데 어느날 부터 중국어강사라는 직업이 전망이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더니 이 일을 계속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강의업체에서도
젊은 친구를 선호하는 것 같다며,
그리고 결과적으로 시간당 받는 페이수준이 적절치 않는것 같다며
중국어 강사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과외이외의 강사활동은
쉬고 있는 중 입니다.
*에이젼시를 끼고 활동을 하다보면 에이젼시와 수익 배분이 이뤄지니
시간당 5~6만원 강의를 한 다고 해도 실제 강사가 받는 수익은 대부분 3~4만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교통비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물어 봤죠.
진짜 중국어강사가 하기 싫은 이유는 뭐야?
중국어강사를 하면서 돈버는 것 외에 좋거나 뿌듯한 점은 뭐였는데? .
아내의 대답은 중국어 강사로 돈벌이가 시원치 않을 뿐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패턴으로 강의를 하다보니 앵무새가 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강의를 하면서 중국어 실력이 느는 사람들을 보면 뿌듯하대요.
그리고 본인은 중국어로 얘기하는게 재미있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와 논의 끝에 아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주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중국어로 얘기하는걸 좋아하고,
자기를 통해 중국어 실력이 느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걸 종합해서 프로젝트 이름을 하나 만들어 줄테니
그걸 해보라고 해서 생긴 이름이
"매일 중국어 수다"입니다.
강의 안을 올리고 녹음파일도 올리고 가끔씩 채팅이나 녹음채팅으로
사람들과 중국어로 수다 떨다 보면 강의 외에 소득이 생기지 않을까?
당분간 돈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만 운영해봐 분명 사람들이 좋아할꺼야~~
이렇고 꼬시고 다독이면서 "매일중국어수다" 네이버밴드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렸지만,
제 아내는 실력도 있고 미모도 있다니까요..ㅋㅋ
그런데 도저히 인터넷에 본인 얼굴을 노출시키지 못하겠다고
실력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얼굴없이 강의안을 쓰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년 넘게 밴드를 운영하면서 하루도 빼먹지 않고 강의안을 올리고
녹음댓글을 달고 하더라구요.
홍보없이 밴드는 900명 정도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되었죠.
그런데 정작 소득이 되지 않으니
본인이 더이상 "매수다"를 운영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고
현재는 당분간 휴업 상태에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아내를 위해서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유료강의를 오픈할 예정인데,
분명 제 눈에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아내의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을 소득으로 연결시켜주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저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서 아직 아무도 해본적이 없는
네이버밴드를 활용한 유료강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려구요.
듣기만 해도 설레이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요?ㅋㅋ)
살다보면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며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됩니다.
중요한건
이 세가지 "일" 이 모두 연관성이 있다는 거에요.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하고
"해야한 하는 일"을 하려면 시간을 꼭 내셔야 됩니다.
시간을 내지도 않고
"해야만하는 일"을 하지 않은 채
"하고 싶은 일"을한다는 건
완전 인생 날로 먹겠다는 것과 똑같아요.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정의를 내리시고
"해야만 하는 일"에 시간을 내세요
그리고 이 일을 반복하다보면
분명 "잘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그 때 사람들이 인정해 줄거에요.
너는 그걸 참 잘하는 사람이구나 라구요..
그리고 그게 돈이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으시고,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시간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 일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그 일이 잘 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럼 그 일이 당신이 하고 싶은 일 일거에요.
아내의 하고 싶은 일인
"매일중국어수다"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를 바라고
그 일을 잘 할수 있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뭐지?"
"뭐 할 때까 즐겁지?"
이건 꼭 시간내서 정리하셔야 되는
인생 숙제같은 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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